소프트웨어 컨설팅할때 황당한 일들...

1. Windows 7의 각각의 에디션 별 기능 설명과 DSP, 패키지, 라이선스등의 판매 방식에 대해
30분가량 쭉 설명한 뒤 질문 받는 시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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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, 블랙에디션은 얼마에요?

2. 견적서를 보낸 뒤 발주를 받아 놓고 감사의 뜻으로 회사에 찾아가 인사드리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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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발주 했는데 현금으로 낼테니 10%만 더 DC 합시다.

3. Photoshop CS4 한글버전 판매한 뒤 일주일 후 전화가 와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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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직원이 한글이 더 어렵다고 영문으로 바꿔달래.

4. MS Office Small and Business MLK 제품을 납품한 뒤 전화가 와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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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20만원주고 대 MS기업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정식 CD가 없는게 말이 되나?
(참고로 설치CD는 제공해 드립니다.)

5. 총판에 재고 확인 후 고객에게 퀵으로 30분 후에 발송하겠다고 약속한 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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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후 총판에서 재고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...

정말 이건 뭥미~??